우리 교회는 2015년에 새 성가집(가칭 : 회중용 새 전례 성가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성음악소위원회)에서는 선곡을 마친 상태이다. 1987년 이후 써오던 성가집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새로운 노래로 찬미하기 위한 약 10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기다리고 있다. 현 성가집 527곡을 재 검증하여 약 40%를 빼고 창작 공모곡, 미사 고유문곡(입당송, 영성체송)들 전례력에 맞게 수록하며 모든 계층의 신자들을 어우를수 있도록 CCM,국악곡 및 그레고리오 성가 등을 망라하여 약 750곡 정도로 증편되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례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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