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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터넷 용어설명

나그네46 2008. 6. 6. 12:27

Andrew File System(AFS)
원격 디렉토리를 설치해 호스트 컴퓨터의 파일 시스템처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사용자들은 AFS에 연결된 파일들에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이 필요하거나 건드려서는 안될 중요한 호스트 파일들이 손상될 우려가 없다.

Anonymous FTP
기본적으로 인터넷은 계정(고유의 ID)을 발급받아야만 접속할 수 있다. FTP는 File Transfer Protocol의 약자로, 컴퓨터간에 파일을 전송하기 위한 일종의 약속이다.이 FTP를 지원하는 사이트들 중에는 친절하게도 계정이 없는 사용자들도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사이트들이 있다. 꼭 다운받아야 할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계정이 없어 전전긍긍했던 사용자들이 있다면, Anonymous FTP를 이용하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Anonymous FTP를 이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다.


·ftp
FTP 클라이언트 가동
·ftp>open ampere.land.tim.edu
FTP 서버를 오픈한다.
·login name: anonymous
계정이 없을 경우 anonymous로 접속
·password: wings-o@kleopratra.jcmu.edu
패스워드에는 자신의 E 메일 주소를 입력
·ftp>cd pub
어느 누구에게나 공개된 FTP 사이트로 이동
·ftp>dir
파일 리스트를 살펴본다
·ftp>get index.txt - l more
화면에서 인덱스를 읽는다.
·ftp>get filename
파일을 받는다.
·ftp>bye
FTP를 끝낸다.

Applet(애플릿)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동작하도록 설계된 자그마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기능을 지닌다. 예를 들면, 자바로 만들어진 애플릿들은 자바와 호환되는 브라우저에 의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실행된다.

Archie(아키)
인터넷에는 수많은 FTP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하루에도 엄청난 숫자의 파일들이 FTP사이트에 수록되거나 삭제되기 때문에 FTP 사이트 내의 파일 현황을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와 같이 무질서한 FTP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키이다.일부 호스트들은 자신이나 주변의 호스트에 수록된 자료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놓는데, 이를 아키 서버라 부른다. 아키 서버는 FTP 사이트의 주소와 디렉토리 이름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쉽게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Backbone(백본)
인터넷에는 다양한 네트워크들이 존재한다. 수많은 독립된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를 백본이라 하며, 백본의 크기는 네트워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로 CSNET, BARRNet, NEARnet와 같은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해주는 백본은 NSFNet 네트워크이다.

Background pattern(백그라운드)
웹 페이지의 텍스트나 그래픽 뒤에 나타나는 그래픽 이미지가 바로 백그라운드 패턴이다. 대개 웹 페이지를 우아하고 멋있게 꾸미기 위해 그림의 배경처럼 깔리게 되는데, 잘못 이용하면 텍스트를 읽기가 힘들어진다.
넷스케이프와 같은 웹 브라우저의 배경은 보통 흰색이나 회색이어서 평범하고 밋밋하다. 특색도 없는 이러한 배경에 싫증을 느낀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멋진 여배우의 사진이나 은은한 풍경을 배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혹은 배경 색깔을 회색이나 흰색에서 다른 색깔로 바꿀 수도 있다.

Bandwidth(대역폭)
일정한 시간 동안 주어진 전송 라인을 통해 전달 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의미하며, 보통 단위는 bps로 표기한다.
처음에 인터넷은 ASCII 기반의 텍스트와 숫자 데이터로 동작하는 컴퓨터들이 연결되도록 설계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픽, 애니메이션, 비디오를 디스플레이 하는 고행상도 모니터 케이블을 갖춘 컴퓨터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게 커졌다.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를 지루하지 않게 송수신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컴퓨터에 부착된 디스크 드라이브 수준의 대역폭을 갖고 있어야 한다.
현재 전화선을 사용하는 ISDN의 대역폭은 64bps인데, 이는 플로피디스크의 데이터 전송률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Baud Rate(보드율)
모뎀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bps가 1초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라면 보드(baud)는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를 전화선을 통해 전달될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속도를 나타낸다.
하지만 보드는 bps처럼 모뎀의 속도를 측정하는데 있어 절대적이지는 않다. 왜냐하면 최신 기술을 채택한 모뎀들은 변조(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는 것)할 때마다 기존의 1비트보다 많은 정보를 송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600보드의 모뎀일지라도 최신 기술을 이용해 1200보드의 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다.

Binary newsgroup(바이너리 뉴스)
예전에는 유즈넷이 그래픽, 사운드, 동영상과 같은 바이너리 파일을 분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uuencode라는 해독 프로그램을 이용해 ASCII텍스트로 바꾸어주어야 했다. 하지만 그 후 바이너리 파일을 그 상태로 분배하는 유즈넷 뉴스그룹이 생겨났다. 이를 바이너리 뉴스그룹이라 부른다.

Binhex(BINary HEXadecimal)
문서파일이 아닌 파일들을 아스키 파일 형식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인터넷의 E 메일은 아스키파일 형식으로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E 메일을 이용할 때 매우 중요하게 사용된다.

Bookmark(북마크)
월드와이드웹을 이용하다 보면 필요한 정보들이 많아 자주 찾아가게 되는 단골 홈페이지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책을 읽다 중단하게 될 경우 다시 책을 읽게 될 때 읽던 페이지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책갈피를 꽂아놓는다. 북마크도 이렇게 일종의 책갈피 기능을 하는 것이다. 즉 자주 들르는 홈페이지나 중요한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기능으로, 필요한 경우 원하는 홈페이지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BPS(Bits Per Second)
1초당 전송할 수 있는 비트 수를 말하는 것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 단위이다. 예를 들어, 28800bps란 1초에 28800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전송속도가 빠른 것이다.

Browser(브라우저)
월드와이드웹은 그림이나 소리, 동영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용자들도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러한 웹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부라우저이다. 문자는 물론 이미지와 사운드 파일, 동영상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유명한 부라우저로는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MS의 익스플로러, 핫자바 등을 들 수있다.

Bulletin Board System: BBS(비비에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고, 공지사항을 올릴 수 있는 곳이 게시판이다. 비비에스는 바로 이러한 게시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비비에스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글을 읽고 쓰는 기능, 편지를 주고받는 기능 등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Cache(캐시)
캐시는 임시 저장소와 같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캐시를 적절히 설정해두면 컴퓨터의 속도가 빨라진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도 캐시를 설정해두면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다. 월드와이드웹이 보편화되면서 용량이 큰 그림이나 사운드 파일을 송수신해야 되는 일이 잦아지고, 그만큼 웹의 속도가 느려졌다.이와 같이 느린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캐시와 프록시이다. 웹브라우저의 캐시 역시 하드디스크 캐시와 같이 홈페이지에서 읽어들인 내용을 하드디스크의 일부 공간에 저장해둔다. 따라서 후에 그 홈페이지에 다시 접속할 때는 다시 처음부터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내용을 읽는다.

이처럼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로부터 내용을 읽어오기 때문에 자연히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웹 브라우저의 캐시가 저장되는 디렉토리를 잘 살펴보면 한 번 접속해서 읽었던 그림이나 문서들이 임의의 이름이 붙은 파일로 저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캐시가 항상 유용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주식 현황과 같이 수시로 변하는 정보들은 항상 새로 갱신된 최신 정보만이 가치가 있으므로 원래 소스에서 파일을 다운받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캐시 기능은 최신 정보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Client(클라이언트)
LAN이나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에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와 정보를 이용하는 자가 있다. 클라이언트는 정보를 이용하는 측을 일컫는 말이다. 필요한 정보는 모두 서버에 저장되어 있으므로 클라이언트는 별도로 정보를 저장해둘 필요가 없다. 필요할 때마다 서버에 접속해 정보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보조기억장치도 없고 아주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만 갖고 있는 터미널이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PC로 대체되고 있다.

Common Gateway Interface(CGI)
월드와이드웹은 기본적으로 HTML 형식을 지원한다. 따라서 웹이 HTML 형식을 따르지 않는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는 중간에서 형식을 웹에 맞게 바꾸어주는 중개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범용 게이트웨이 인터페이스(CGI)이다.
CGI는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 출력된 결과물들을 웹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HTML 형식으로 변환시켜준다.

Cool Site(쿨 사이트)
인터넷에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이트들이 생겨난다. 쌍둥이들도 세대 차이가 난다지만, 인터넷 세계에서는 하루만 지나도 이미 오래 된 사이트들이 돼버리고 만다. 쿨 사이트는 가장 최근에 생겨난 참신한 사이트들을 지칭한다.

Cracker(크래커)
비정상적인 통로로 허가받지 않은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불법 소프트웨어 구하기를 즐겨하는 사람들, 일부 크래커들은 중요한 시스템 리소스를 파괴하기도 한다.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 시스템이 많이 발전함에 따라 불법적으로 정보를 훔치거나 호스트에 접속하는 크래커와 해커같은 부류가 기승을 부려 정보 보안을 위협하고 있다.

Cyber Space(사이버 스페이스)
윌리엄 깁슨의 소설인 'NeuroMancer'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이다. 컴퓨터에 의해 인간이 지배되는 미래사회를 다룬 공상과학소설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도시와 같은 의미로 사이버 스페이스가 거론된다. 지금은 컴퓨터 네트워크 자체나 그 안의 모든 정보를 포괄하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구체적인 형태를 띠는 리얼 스페이스(현실세계)의 반대 개념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이버 스페이스 역시 ID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사회를 형성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할동을 하는 네트워크 내의 또다른 지구로 자리잡고 있다.

DNS(Domain Name Server):도메인 이름 서버
인터넷에 연결된 수많은 컴퓨터들에게는 각각의 고유한 컴퓨터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하지만 이 컴퓨터 주소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예: 하이텔 IP 어드레스 203. 245. 15. 250) 웬만큼 기억력이 좋지 않고서는 외우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원하는 컴퓨터들의 주소를 일일이 기록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참조한다는 것도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 DNS, 즉 도메인 이름 서버이다. DNS는 숫자로 이루어진 IP 주소들을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는 문자로 바꾸어준다. 따라서 하이텔의 IP 어드레스 203. 245. 15. 250이지만 도메인은 hitel.net로 표현된다.

Domain(도메인)
IP 어드레스와 같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각각의 컴퓨터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메인이다. 203.245.15.250과 같이 숫자로 표기된 것이 IP 어드레스라면 도메인은 hitel.net과 같이 문자로 표현된다.

E-Mail(전자메일)
천리안이나 하이텔의 전자메일이 그 서비스 사용자에게만 국한된 것이라면 인터넷의 E 메일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전자메일 기능이다. 편지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주소와 이름이 필요하듯 이 E 메일에도 수신인과 E 메일 주소가 있다.
E 메일은 전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편지를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국내 기본 전화료 수준이어서 국제우편이나 팩스보다 유리한 점들이 많다.

E-Mail address(E 메일 주소)
보통 편지봉투에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를 적는 공간이 있다. 이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으면 편지가 받을 사람에게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국제적으로 E 메일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E 메일 주소를 알아야 한다.
E 메일 주소는 계정을 받은 사용자들에게는 자동으로 부여된다. 천리안이나 하이텔을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E 메일 주소는 기존 도메인 앞쪽에 @표시를 붙인 후 자신의 계정을 그 앞에 덧붙이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계정이 babo이고, 서버의 도메인이 hitel.kol.co.kr이라면 E 메일 주소는 babo@hitel.kol.co.kr가 된다.

Ethernet(이더넷)
랜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미국의 제록스, 인텔, 디지털이큅먼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더넷은 거의 모든 종류의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고, 전송 속도는 10Mbps 수준이다. 이더넷은 노드가 전송로의 신호를 감시해 다른 노드가 모두 신호를 보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CSMA/CD 방식으로 접근한다. 또 다른 랜 접속 방식인 토큰링과 비교할 때 이더넷은 노드 수가 적을 때는 토큰링보다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지만, 노드 수가 많아지면 데이터간의 충돌이 많아져 토큰링의 전송 속도보다 떨어지게 된다.

Eudora(유도라)
인터넷 전자메일 사용자를 위한 대표적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유닉스 워크스테이션, 매킨토시, IBM PC 등 다양한 기종에서 실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인터넷 전자메일 기능에 음성, 풀모션 비디오, 애니메이션과 같은 멀티미디어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단순한 텍스트 전자메일이 아니라 자신의 사진이나 음성을 담은 멋진 멀티미디어 전자메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특정인만이 전자메일을 읽을 수 있도록 암호화하는 기능도 확장되었다.

FAQ(Frequently Asked Question)
하나의 사이트나 어떤 주제에 대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들과 이에 대한 답변을 모아놓은 목록이다.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질문과 응답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Fiber Distributed Data Interface(FDDI)
광섬유 케이블로, 100Mbps의 속도로 정보를 전송하는 전송 방식이다. FDDI를 이용한 토큰링 방식의 네트워크는 1000대의 워크스테이션을 연결할 수 있으며, 최대 250Km 거리도 무리없이 횡단할 수 있다.

Filter(필터)
전자메일을 통해 전세계인들과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가끔씩 원하지 않는 메일들이 쌓일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자동으로 메일을 삭제해주는 것이 필터유틸리티이다.

Finger(핑거)
다른 이용자가 현재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지,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인터넷 서비스, 요즘에는 인터넷 보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핑거 서비스를 차단한 호스트들도 늘고 있다.
핑거를 이용해 또 다른 인터넷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E 메일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핑거 명령을 입력하고, 상대방의 E 메일 주소를 뒤에 붙이면 된다.
예) finger rudolph@north.pole.com

Firewall(방화벽)
인터넷 보안 시스템의 일종, 해커나 사악한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에 침범해 중요한 정보를 빼가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장치이다. 방화벽은 IP 패킷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방화벽은 네트워크 상의 지정된 호스트에 주소가 부여된 패킷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감시한다. 하지만 정보를 보호해주는 대신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 아무래도 중간에 방화벽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선 불편할 수밖에 없다.

Forgery(포저리)
신원이 불확실한 사람에 의해 작성된 전자메일, 유즈넷 기사, 혹은 메일링 리스트 포스팅, 유즈넷이나 메일링 리스트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을 올렸을 때의 파급 효과는 엄청나다.
포저리를 만들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약간의 기술과 간단한 소프트웨어만 있으면 쉽게 포저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간혹 이러한 포조리들은 사용자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Frame(프레임)
HTML 확장 규약 중의 하나로 넷스케이프로만 볼 수 있다. 화면을 여러 개의 윈도우로 나누어 메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FreeAgent(프리에이전트)
인터넷에 올라오는 다양한 뉴스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뉴스 읽기 프로그램, 바이너리 변환 기능이 우수하고, 속도가 빠르며, 화면 구성이 간단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널리 애용되고 있다.

FTP: File Transfer Protocol(파일 전송 프로토콜)
다른 시스템에서 파일을 가져오거나 갖다놓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것이 FTP이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파일 전송 방식으로, 주로 파일을 주고받는 데 이용된다. FTP 프로그램으로는 FTP와 ncFTP가 있는데 ncFTP가 더 많이 쓰인다.
물론 파일을 송수신하는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FTP만큼 빠르게 파일을 올리고 다운받는 방식이 없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Gateway(게이트웨이)
서로 다른 형태의 네트워크가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일종의 중간 통역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A라는 네트워크와 B라는 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가정하자. 이때 A 네트워크가 B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받거나 주고싶어도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통신이 안 된다. 따라서 중간에서 A 와 B가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하드웨어 장치를 게이트웨이라고 부른다.

Gopher(고퍼)
파일 송수신, 전자메일, 유즈넷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한데 묶어눟은 서비스이다. 원래 인터넷은 유닉스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복잡한 유닉스 명령을 익혀야 했기 때문에 자연 컴퓨터를 잘 아는 고급 사용자들만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종합 서비스인 고퍼가 유닉스 명령어 방식이 아닌 메뉴 방식을 채택해 비교적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전초를 마련해주었다. 지금은 웹에 밀려 거의 사장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인터넷 서비스를 따로따로 이용하지 않고 고퍼의 메뉴 안에서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다.

Hacker(해커)
보통 해커라 하면 네트워크에 침입해 시스템을 망가뜨리거나 정보를 훔쳐가는 나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커는 원래 컴퓨터나 컴퓨터 네트워크에 관하여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좋은 의미의 컴퓨터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해커가 중요한 시스템의 자원을 파괴하거나 정보를 훔치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으나 이런 나쁜 사람을 실제로는 크래커라고 한다.

History List(히스토리 리스트)
인터넷에는 월드와이드웹을 지원하는 무한한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그 사이트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보면 자신이 어떤 사이트를 찾아갔는지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히스토리 리스트는 이런 사용자들을 위해 최근 사용자들이 방문한 웹 사이트들의 리스트를 작성해둔다.
언뜻 보기에 히스토리 리스트의 기능은 북마크와 유사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큰 차이가 있다. 즉 북마크 기능에서의 북마크 리스트는 영구적인 것이지만, 히스토리 리스트는 브라우저를 빠져나가면 사라져버린다.

Home Page(홈페이지)
보통 잡지나 책의 표지를 그 안에 담긴 내용을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책의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홈페이지고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어떤 웹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맨 처음 나타나는 문서를 홈페이지라 한다. 책의 표지처럼 사이트를 만든 사람이나 기관에 대한 프로필과 사이트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한 경우가 많다.
엄청나게 많은 사이트들 중 될 수 있으면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찾게 하려면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된다. 따라서 요즘의 홈페이지들은 자신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래픽 이미지와 동영상을 이용해 화려하게 만드는 추세이다.

Hot Dog(핫도그)
아주 강력한 HTML 에디터로, 셰어웨어 프로그램이다. IBM PC 호환업체인 사우스에이지 소프트웨어(Sausage Software)사에서 개발했다.
핫도그는 HTML 3.0과 호환되며, 직관적인 테이블 생성 툴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otjava(핫자바)
자바로 구현된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고, 자바로 만들어진 애플릿을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월드와이드웹에 사용되는 하이퍼텍스트를 만드는 컴퓨터 언어이다. 웹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문서는 대부분 HTML에 의해 작성되었다.언어이긴 하지만 C나 C++과 같은 언어와는 달리 명령어도 익히기 쉽고, 사용법도 간단하다. 기본적인 명령어만으로 직접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볼 수 있을 정도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라기보다는 정해진 포맷의 문서를 작성할 때 지켜야하는 규약같은 것이라 이해할 수 있다.HTML은 원래 하이퍼텍스트에 기초한 문서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나 점점 그래픽이나 사운드를 포함한 문서가 웹에서 보편화되면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약들이 HTML에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HTML은 3.0까지 나와있다.

HTML Editor
웹 브라우저에는 기본적으로 HTML 문서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내장 에디터를 사용하려면 문서를 읽은 상태에서 주메뉴 'Edit'를 클릭하거나, 'File'메뉴의 에디트 관련 항목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에 접속돼 브라우저가 온라인 상태에 있다면 내장 에디터를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하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HTML 에디터이다. 일반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듯이 편안하게 문서를 작성하면 알아서 HTML형식에 맞는 문서를 만들어준다. 현재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HTML에디터들이 많이 선보인 상태이며, ?澎? 3.0b도 HTML 에디터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HTML 확장 규약
기존 HTML의 기능에 한계를 느껴 넷스케이프사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HTML의 기능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준다.넷스케이프에서 이용하는 프레임 기능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로러에서 이용하고 있는 백그라운드 사운드 기능이 이에 해당한다.

HTTP(Hyper Text Transport Protocol)
하이퍼텍스트 파일들을 인터넷을 통해 다른 곳으로 전송하는 프로토콜로, 보내는 쪽에서는 HT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받는 쪽에서는 HTTP 서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Hyperlink(하이퍼링크)
각 단어들 사이에 연결 기능을 부여해 관련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텍스트와 텍스트를 연결해주는 기능이며, 이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 하이퍼텍스트이다. 예를 들면 '우리 가족'이라는 텍스트를 '아빠, 엄마, 형, 나 4명'이라는 텍스트와 연결(링크)하면, '우리 가족'을 선택했을 때 연결되어 있는 '아빠, 엄마, 형, 나 4명'이라는 텍스트가 나타나게 된다.

Hypertext(하이퍼텍스트)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참으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화면에 나타난 텍스트를 보면 보통 글자들과는 다른 색깔로 강조된 글자들을 볼 있다.주로 내용상 핵심적이 단어들이라 생각되는 글자들이 대부분인데, 이 글자들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그것과 관련된 또 다른 정보들이 화면에 나타난다.이처럼 문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하이퍼텍스트이다. 하이퍼텍스트는 일반 텍스트와는 달리 다른 텍스트에 연결될 수 있는 포인터를 가진다. 즉, 한 문서에서 다른 문서로 링크시켜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Inline Images(인라인 이미지)
월드와이드웹 페이지에 접속하면 특별한 그래픽보기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았는데도 그래픽 이미지가 자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HTML 문서나 웹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동작하는 이미지를 인라인 이미지라 한다. 인라인 이미지는 IMG 태그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Internet Hunt(인터넷 헌트)
도서관 사서인 릭 게이츠가 고안하여 조직화한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 어딘가에 숨어있는 특정한 정보를 찾아내는 플레이어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다.1992년 9월부터 게이츠는 한 달에 한 번 문제를 내고, 지난달에 낸 문제의 답과 게임 승자를 발표해왔다. 헌트의 목적은 인터넷에 존재하는 정보들이 얼마만큼 다양하고 심층적인지를 사용자들에게 알려주고, 현명한 정보 검색 기술을 발전시키고 공유하는 데 있다.인터넷 헌트는 게임의 묘미를 느끼게 하면서도 정보를 찾아내는 기술을 익히게 해주는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와 유사한 형태로, 우리 나라에서도 삼성이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정보사냥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Internet Talk Radio
인터넷 "라디오 쇼"를 사운드카드가 장착된 컴퓨터에서 실행시킬 수 있도록 사운드 파일 형태로 배포하는 비영리 인터넷 서비스.한 번에 프로그램을 둘 이상 실행시킬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라면, 사용자들은 백그라운드로 라디오 파일을 실행시키면서 다른 작업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실제로 인터넷 토크 라디오는 기술과 컴퓨터 관련 전문 방송국과 같은 역할을 한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인터넷 공동체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하는 "금주의 인물(Greek of the Week)" 이라고 한다. 인터넷 토크 라디오는 이미 10만명 이상의 고정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다.

Intranet(인트라넷)
인터넷이 지구상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연결해주는 거대한 도로망이라면, 인트라넷은 도시내의 각 부분, 즉 빌딩과 빌딩, 구역과 구역을 연결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1996년 초부터 대두되었던 인트라넷은 기업체, 연구소 등의 조직 내부의 모든 업무를 웹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기술로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IP Address(IP 어드레스)
인터넷은 전세계의 수많은 컴퓨터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네트워크 망이다.셀수도 없이 많은 컴퓨터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컴퓨터를 찾아내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그래서 인터넷은 사용자들이 쉽게 원하는 컴퓨터를 찾을 수 있도록 각각의 컴퓨터에 고유의 주소를 부여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집에 주소가 있는 것처럼 이러한 컴퓨터의 주소를 숫자로 나타낸 것을 IP어드레스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하이텔의 IP어드레스는 203,245,15,250이다. 이와 같이 IP 주소는 네 단계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숫자의 크기는 256을 넘을 수 없다.

IRC(Internet Relay Chat)
국내 PC 통신을 해본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채팅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통신상에서 다른 사람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것을 채팅이라고 한다. IRC는 무대가 세계로 바뀌었다는 것과 영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채팅과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 영어 실력이 딸린다고 주눅들지 말고 이제 전세계인과 대화방에서 재미있게 나누어보는 것도 인터넷과 친숙해질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ISDN(Intergrated Services Digital Network)
종합정보통신망, 현재의 전화 설비로 더 많은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만드는 방식으로, ISDN이 대중화되기까지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설치되어 있는 곳은 기존의 전화 라인으로 초당 125,000비트를 전송할 수 있으며, 비용도 일반 전화 이용료와 비슷하다.
ISDN은 기본적으로 전화, 데이터 통신, 팩시밀리, 비디오텍스 등 서로 다른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통합해 제공하는 디지털 통신망이다.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신호를 전달하는 일반 전화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를 점차 디지털 회선망으로 바꾸어 모뎀(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어주는 장치)이 없이도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ISDN의 목표중의 하나이다.

Java(자바)
선 마이크로시스템이 개발한 일종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윈도우즈 NT, 윈도우 95, 솔라리스 등 다양한 운용체제를 지원한다. 주로 스몰토크와 객체 지향 언어인 C를 소스로 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뛰어난 이식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든가, 멋진 애니매이션이나 동영상을 재미있게 감상 할 수 있도록 만든 주역이 바로 자바이다.

JPEG
그래픽 이미지를 압축시키는 기술, 그래픽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JPEG은 2MB의 용량을 100KB 이하로 압축시킬 수 있다. JPEG은 압축을 풀 때 복구되기 힘든 일부 시각 정보들을 없앰으로써 압축 효율을 높이지만, 사람들의 눈으로는 잘 구분할 수 없다.JPEG은 컬러를 약간 대체하지만, 표준그래픽 포맷인 GIF와 비교하면 훨씬 풍부한 색깔을 표현할 수 있다. JPEG은 1600백만 컬러에 대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지만, GIF는 불과 256 컬러만을 저장할 수 있을 뿐이다.

Key Word(검색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도 찾고자 하는 자료의 제목이나 위치도 모른다면 더욱 막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검색어는 이런 경우 사용자들이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검색어는 파일이나 문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혹은 문서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는 단어이다. 이미 각종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어를 이용한 검색 방법을 도입하고 있어 그리 생소한 단어는 아닐 것이다.3예를 들면 '재미있는 아이콘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유틸리티'와 관련된 검색어들은 '윈도우즈', '유틸리티', '아이콘', 재미있는' 등이 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이러한 검색어들을 이용해 관련된 자료를 찾으면 효과적으로 자료들을 찾아낼 수 있다.

Kill File
유즈넷의 수많은 뉴스그룹에는 종종 나이 어린 사람들이나 밉살스러운 사람들에 의해 불필요한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도 유즈넷에는 원하지 않는 항목들을 삭제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뉴스그룹에 올라와 있는 정보들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뉴스리더 프로그램은 원하지 않는 항목들이 뉴스그룹에 나타나지 않도록 삭제시키는 'Kill file'을 갖고 있다.뉴스리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킬 파일이 불필요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항목들을 체크해준다. 이러한 킬 파일은 어떤 특정한 뉴스그룹에서 사용되거나 모든 뉴스그룹에서 사용될 수 있다.

Live Online Application
인터넷을 통해 라디오 방송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그것도 마치 현실에서 직접 라디오를 듣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그래픽 압축 및 사운드 압축 기술이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처럼 인터넷에서 끊기지 않고 생생한 동영상이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대표적인 라이브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실시간으로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리얼오디오, 인터넷으로 TV를 볼 수 있게 해주는 VDOLive 등을 손꼽을 수 있다.

Login(로그인), Logout(로그아웃)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에 접속하는 것을 로그인이라 하며, 접속을 끊은 것을 로그아웃이라 한다,

Mailing List(메일링 리스트)
공통된 취미나 관심사가 있으면 가까워지기도 쉽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도 많기 마련이다. 다양한 국적과 그에 못지 않게 천차만별인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인터넷이다.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그룹으로 엮어주는 것이 메일링 리스트이다.메일링 리스트는 전체가 하나의 사용자처럼 취급되기 때문에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두면 그 메일링 리스트에 도착하는 편지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MPEG
JPEG와 함께 뛰어난 그래픽 압축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JPEG이 정지 영상만을 압축하는데 반해 MPEG은 동영상까지 압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MUD(Multi User Dungeon or Dimension)
통신상에서 여러 명의 사용자가 한꺼번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머드라고 한다. 통신에 접속한 사용자들이 게임 진행을 주도해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의 내용이 다양하고 박진감이 넘치므로 폭발적인 사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아직까지 네트워크를 통해 그림이나 사운드를 전송하려면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므로 대부분의 머드 게임은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Multicast Backbone(MBONE)
인터넷의 기본 전송 규약인 TCP/IP 프로토콜은 실시간 오디오와 비디오를 전송하기에는 기술적으로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TCP/IP 프로토콜은 텍스트나 프로그램을 전송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에러가 전혀 없는 완벽한 상태로 전송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실시간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들은 워낙 덩치가 커 사용자의 귀나 눈으로 감지할 수 없는 수준에서 약간의 데이터 손실을 묵인한다.
하지만 실시간 오디오나 비디오는 전송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 소리나 영상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예를 들면 동영상의 움직임이 마치 로보캅이 움직이는 것처럼 부자연스럽고, 오디오도 중간중간 끊어져 귀를 괴롭히게 된다.최대한 자연스러운 오디오와 비디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몇몇 실험적인 장치 중의 하나가 MBONE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MBONE의 성능은 수준 미달이다. 동영상을 자연스럽게 재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초당 30플레임을 디스플레이해야 하는데, MBONE은 고작 초당 3∼5플레임을 디스플레이할 뿐이다.

Multi-Purpose Internet Mail Extensions(MIME)
지금까지 단순 메일 전송 프로토콜(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SMTP)이라 불리는 인터넷의 메일 프로토콜은 그림이 삽입된 메일이건, 글자들을 장식해 멋지게 작성된 메일이건 모조리 밋밋한 텍스트로 바꿔버렸다. 아주 기본적인 이진파일 형식으로 작성된 메일조차도 인터넷 E메일로 전송하기 위해서는 ASCII 텍스트로 변환해야만 했다.변환되어 전송된 메일을 받은 사람은 다시 텍스트를 해독하고 프로그램에 저장해야 하는 지루한 과정을 겪어야 한다. 멀티미디어가 보편화된 지금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MIME이다.

MIME은 비 ASCII 형식의 메시지들을 전자메일에 포함시키는 방법을 정의한 일종의 확장 규약이다. MIME이 등장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포스트스크립, 향상된 문자 세트, 사운드, GIF 그래픽, 디지털 비디오와 같은 데이터들을 E 메일에 포함시킬 수 있게 되었다.MIME을 이용해 자신의 사진과 목소리가 합쳐진 멋진 메일을 보내고 싶다면, 유도라와 같이 MIME과 호환되는 전자 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Navigation button(항해 버튼)
웹 브라우저에는 사용자가 특정한 웹 페이지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튼이 있다.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는 모두 navigation button(항해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은 맨 마지막에 접속했던 페이지(Back and Forth 이용)와 홈페이지(Home 이용)를 호출한다.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는 이러한 버튼 외에도 웹 검색 페이지와 웹 도움말을 불러오는 버튼을 제공한다.

NCSA(the 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
슈퍼컴퓨터망에서 이용하게 될 각종 프로그램과 통신 규약을 연구하는 곳으로, 1986년에 설립되었다. NCSA가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은 일반 기업들이 개발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공익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해내는 것이다.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와 원활하게 통신하기 위해 생겨난 텔넷과 FTP도 NCSA에서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그래픽 기반의 웹 브라우저인 모자이크를 개발하기도 했다.

Netscape Navigator(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웹 브라우저의 대명사로 불리는 넷스케이프사의 대표 제품, 사용하기 쉽고 기능도 뛰어나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웹 브라우저이다.보통 넷스케이프라고 줄여서 부르며, 인터페이스는 크게 6단계로 분류되어 있다. 타이틀 바로 밑 제일 윗부분에 위치한 메뉴, 그 밑으로 툴바, 현재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N자 모양의 아이콘, 도움말과 각종 정보를 나타내는 버튼들, 실제 홈페이지의 내용이 나타나는 부분, 그리고 맨 밑에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상황이 나타나는 상태 표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N자 모양의 아이콘은 데이터를 다운로드받고 있을 때는 마치 별이 떨어지는 듯한 상태로 계속 반짝이고, 다운로드가 중지되면 반짝거림도 없어진다.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로 넷스케이프사는 일약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발돋움했다.

Network File System(NFS)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들은 언제라도 수시로 불러내볼 수 있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의 정보를 이용하려면 네트워크로 연결해 필요할 때마다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NFS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네트워크 파일 유틸리티로, 선 마이트로시스템이 개발했다. NFS는 사용자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시스템의 디렉토리나 파일들을 마치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들어있는 디렉토리나 파일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NFS의 여러 장점을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디스크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NFS를 이용하면 수많은 컴퓨터 사용자들이 동일한 파일을 각각의 시스템에 복사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선 마이크로시스템은 RFC 1094에서 NFS에 대한 사양을 발표했고, 대부분의 유닉스 시스템에 기본 탑재되어 왔다.

Net Surfing(넷 서핑)
서핑은 파도타기를 의미한다. 거친 파도의 흐름을 타고 스릴넘치는 서핑을 즐겨본 사람들은 그 기쁨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것이다. 서핑이라는 단어에서 힌트를 언어 정보를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탐험하는 것을 넷 서핑이라 한다.

Newsgroup(뉴스그룹)
유즈넷에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전자회의나 전자게시판이 있다. 이러한 토론 그룹들을 뉴스그룹이라 하는데, 현재 수천 개 이상의 뉴스그룹들이 있다.

Newsreader(뉴스리더)
유즈넷에서 네트워크 뉴스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뉴스리더는 두 가지 범주가 있다. 하나는 주제별로 항목들을 분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분류없이 시간순대로 항목들을 읽도록 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이 뉴스그룹을 이용할 때는 주제별로 분류된 방식이 더 편리하다.

Packet(패킷)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용량이 큰 데이터의 경우 한꺼번에 전송하려고 하면 에러가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에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전송하는데, 이처럼 데이터를 자르는 단위를 패킷이라고 한다.
패킷의 크기는 항상 일정하지는 않다. 예를 들어 전송 속도가 빠른 네트워크에서는 좀 큼직큼직하게 데이터를 자르고, 전송 속도가 느린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를 작은 크기로 나눈다.

Password(패스워드)
어떤 시스템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비밀번호. 예를 들어 중요한 비밀금고를 열기 위해서는 미리 약속된 비밀번호를 맞추어야 하듯이, 네트워크 시스템에도 시스템을 불법적으로 침범해 중요한 정보를 훔치거나 시스템 자원을 파괴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접근을 원하는 사용자가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해 패스워드가 만들어졌다.

Plug-in Program(플러그인 프로그램)
도스의 부족한 기능을 보충하는 프로그램이 유틸리티라면, 브라우저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플러그인 프로그램들은 독립적으로는 실행되지 못하고 반드시 브라우저와 함께 동작한다는 특성을 지닌다.
유명한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는 버전 2.0부터 플러그인을 지원, 현재 상당수의 플러그인 프로그램들이 개발된 상태다. 예를 들면, 리얼오디오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를 실행시켰을 때 멋진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다.하지만 넷스케이프 3.0 이후부터는 인터넷 환경이 멀티미디어로 발전함에 따라 그래픽이나 동영상 관련 플러그인, 사운드와 관련된 플러그인의 기능들을 웹 브라우저에 내장하는 추세이다

POP3 서버
POP3 서버는 인터넷에서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하는 컴퓨터이다. POP는 Post Office Protocol의 약자로,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규약이다. POP는 POP, POP2, POP3로 발전하였다.

Port Address(포트 어드레스)
인터넷 호스트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의 위치를 알려주는 숫자. 이 숫자는 데이터그램의 헤더에 표시된다.

Posting(포스팅)
특정한 개인보다는 뉴스그룹에 전달되는 유즈넷에서의 E 메일 메시지. E 메일과 마찬가지로 메시지를 보낸 사람, 메시지의 주제, 메시지 내용 요약, 메시지의 내용을 분류해주는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담은 헤더를 갖고 있다.

PPP(Point-to-Point Protocol)
SLIP과 더불어 모뎀과 전화선을 이용해 TCP/IP 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이다. 전송 속도가 느리고 잘 끊어지는 단점을 가진 SLIP을 보완한 것이 PPP로, 오류감지 기능과 제어 코드 감지 기능 및 여러 압축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PPP역시 SLIP과 마찬가지로 전화선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는 하지만 마치 전용 회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한 것과 같은 상태를 만들어준다. 따라서 사용자는 PPP 접속을 통해 인터넷 곳곳을 항해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된 학교, 회사, 정부기간 등 다른 호스트에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Protocol(프로토콜)
사람들도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안 된다. 하물며 움직이는 방식과 각국의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컴퓨터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와 같은 컴퓨터들이 서로 원활하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프로토콜이다. 즉, 메시지를 주고받기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을 프로토콜이라 한다.

Protocol Convertor(프로토콜 컨버터)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두 개의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을 상대편 네트워크가 알아들을 수 있는 프로토콜로 바꾸어주는 것.

Proxy(프록시)
인터넷을 이용해본 사용자들은 대부분 인터넷의 속도가 느려 가슴을 두드리며 답답해한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고속의 전용회선보다는 일반 전화선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모뎀의 속도가 현재로선 28.8Kbps 수준에 머물고 있다.텍스트 중심의 자료를 주고받는데야 아무 문제가 없지만, 웹이 보편화되면서 그림과 동영상, 사운드와 같이 거대한 용량의 파일들이 늘어나면서 전송 속도의 한계가 노출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인터넷의 속도는 심각하게 느껴질 정도로 느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속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이용되는 것이 '프록시'이다. 일반 전화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어떤 홈페이지를 찾아가고 싶을 때 전용 도로가 아니어서 중간중간 다른 여러 서버들을 경유해 찾아가게 된다. 이때 찾아간 홈페이지에서 한 번 읽은 내용을 다시 읽을 때는 최종 도착지인 홈페이지에서 읽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경유한 서버가 받아두었던 내용을 읽어들이는 것이 프록시이다.이런 방법으로 인터넷의 속도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만드는데, 항상 프록시가 속도를 높여주지는 않으므로 적절히 잘 이용해야 한다.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같은 국내 통신업체들은 프록시 기능을 전담하는 프록시 서보를 두고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RealAudio(리얼오디오)
인터넷에서 가요톱10의 순위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생생하게 감사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가능한 일이다. 이와 같이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거나 음성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리얼오디오다. 현재 넷스케이프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으로 리얼오디오와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리얼오디오는 오픈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확장성과 응용성이 뛰어나고, 대역폭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Remote login(원격 접속)
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이나 정보를 사용하기 위해 접속하는 것, 주로 telnet을 이용하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컴퓨터도 마치 바로 옆에 있는 컴퓨터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텔넷으로 원격 접속을 하려면 TCP 프로토콜을 사용해 두 컴퓨터간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Router(라우터)
둘 이상의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패킷을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컴퓨터, 혹은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Search engine(검색 엔진)
인터넷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수많은 컴퓨터들이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이다. 아무리 유용한 데이터를 많이 모아두었다고 해도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더구나 인터넷은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베이스들이 세계 도처에 산재해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검색 방법들이 연구되었고, 현재 검색만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사이트들도 많이 생겨났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야후나 알타비스타 등을 들수 있다.

Server(서버)
랜이나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들 중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은 시스템이 서버이다. 반대로 정보를 받는 측을 클라이언트라 부른다. 따라서 랜으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서버-클라이언트로 표현하기도 한다.서버는 역할에 따라 하드디스크와 기억장치에 정보들을 저장해놓고 랜상의 다른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쓸 수 있도록 하는 파일 서버, 프린터를 다른 컴퓨터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프린터 서버, 모뎀이나 통신장치를 공유할 수 있는 통신서버, 클라이언트 측의 프로그램과 통신하면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구분된다.

소규모 랜에서는 한 대의 서버로 충분하지만, 규모가 커져 클라이언트들의 요구가 한꺼번에 쏟아지면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서너 대의 서버가 필요하다.예전에는 워크스테이션이나 중대형 컴퓨터들만이 서버 역할을 맡을 수 있었는데, PC의 기능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소규모 네트워크에서는 고성능 PC를 서버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최근에는 클라이언트에게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치권을 부여해 서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클라이언트들은 계속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분산처리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Signature
E 메일이나 유즈넷 포스팅에 추가하는 간단한 종지부같은 것, 주로 전체 이름, 전화나 팩스번호, E 메일 주소와 같이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뉴스리더들은 자동으로 Signature 파일을 덧붙인다.

SLIP(Serial Line Internet Protocol)
일반 전화선과 모뎀을 이용해 컴퓨터를 인터넷에 접속하게 해주는 프로토콜,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은 일반 전화선을 이용하는 방법과 인터넷 전용회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일반 전화선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이를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주는 모뎀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 전화선은 인터넷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통신 규약인 TCP/IP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TCP/IP 프로토콜을 준비해야 한다.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SLIP/PPP이다. SLIP은 사용 방법이 까다롭고, 초대 9600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래픽이나 사운드와 같이 덩치가 큰 파일을 전송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한 접속이 잘 끊어지는 문제도 있어 요즘에는 PPP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SMTP 서버
인터넷에서 E 메일을 주고받을 때에는 E 메일을 관리하는 컴퓨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그 중에서 메일을 전송하는 것을 담당하는 컴퓨터가 SMTP 서버이다.SMTP는 메일을 전송하는 규약으로, Simple Mail Transfer Protocol의 약자이다.

Socket(소켓)
호스트를 확인해주는 IP 어드레스와 그 호스트에서 운영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확인해주는 포트 어드레스가 결합된 것, 예를 들어 어딘가에 멀리 떨어져 있는 호스트에서 실행되고 있는 MUD게임과 같은 고유한 프로그램에 접근하려고 할 때 사용자는 텔넷을 사용하고, 포트 번호에 따라 오는 IP어드레스를 입력해주어야 한다.

Spam
원래 스팸은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은어였다. 즉, 고정된 버퍼의 양에 비해 지나치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입력해 프로그램이 수행되지 않을 때 이 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뉴스그룹 등에 필요없는 메시지를 너무 많이 올리는 행위를 꼬집어서 스팸이라 말한다.뉴스그룹에서 토론의 가치도 없는 아주 상식적인 질문을 올려 사용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행위, 똑같은 메시지를 수많은 뉴스그룹에 보내는 행위 모두 스팸에 해당한다.

T1/T3
통신 전용선. T1은 1.544 Mbps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MB의 용량을 10초안에 전송할 수 있다. 보통 인터넷에서 네트워크를 연결할 때 T1을 많이 사용하나, 풀 동작 비디오를 전송하기에는 역부족이다.T3는 44.736Mbps의 전송 속도를 가진 전용선으로, T1에서는 불가능한 풀동작 비디오를 무리없이 전송할 수 있다.

회선별 속도


Talk
인터넷으로 국제전화를 대신할 수 있다. 비싼 국제전화를 걸어 하고 싶은 말고 다 못하고 서둘러 전화를 끊는 것보다는 인터넷의 talk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이점이 많다. 단, talk는 상대방도 동일한 시간에 인터넷에 접속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TCP/IP(Transfer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서로 다른 두 컴퓨터가 데이터를 무리없이 주고받기 위해서는 서로가 알아들을 수 있는 공통어가 필요하다. 데이터가 전송될 때는 보통 에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알맞은 크기로 나누어져 전송된다. 따라서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보내고 받을 것인가에 대한 서로간의 약속이 없으면 파일이 손상되거나 변형되기 쉽다.이와 같이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만들어놓은 것이 TCP/IP이다. 보통 IP는 데이터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정확하게 옮겨주는 역할을 하며, TCP는 전체 데이터가 잘 전송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흐름을 조절하고 성공적으로 상대편 컴퓨터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Teleconferencing(전자회의)
보통 회의를 하는 광경을 상상하면 탁자를 빙 둘러싸고 앉아 각자 준비해온 리포트들을 보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장면이 연상될 것이다.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회의라면 그리 번거롭지 않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회의를 위해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 모인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전자회의는 이러한 고전적인 회의 방식 대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자의 사무실이나 자리에 그대로 앉아 회의를 하는 것을 말한다. 요즘에는 비디오컨퍼런싱, 즉, 화상회의도 많이 발달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토론을 하기도 한다.

전자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화상을 입력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와 음성을 전달할 수 있는 스피커와 같은 특수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백만원에 달하던 디지털 카메라 대신 20만원대의 저렴한 모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들도 화상회의나 전자회의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Telnet(텔넷)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컴퓨터를 호스트에 직접 연결된 단말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국내 PC 통신은 공동 접속번호를 이용해 곧바로 천리안이나 하이텔 등에 접속할 수 있지만, 인터넷 내에는 접속할 수 있는 호스트가 수만 개가 넘기 때문에 직접 원하는 도메인명이나 IP 어드레스를 입력해주어야 한다.

사용법: TELNET IP어드레스 혹은 도메인
실 례: TELNET hitel.net

한편 FTP와 같이 아무나 접속할 수 있는 Anonymous FTP와 같은 서비스가 텔넷에도 존재한다. 즉, guest라는 공통 계정을 이용해 접속할 수 있는 텔넷 사이트도 있다.

Token Ring
IEEE(미국전기전자기술자협회)의 802.5위원회에서 규격화한 랜 접속 방식. 데이터를 보내고 싶은 터미널 중 '토큰'이란 마크를 받은 것만을 송신하는 방식이다. 랜에 접속한 컴퓨터는 자신에게 토큰 신호가 왔을 때에만 다른 컴퓨터와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월드와이드웹에 있는 정보나 파일들의 주소를 의미한다. URL은 서비스 종류, 서버의 IP주소, 서버에 존재하는 디렉토리와 파일 이름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의 종류는 웹 문서일 경우 'http' 이고 텔넷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했다면 'telnet'이 된다.URL의 기본 형식은 맨 앞에 접속 방법을 적고 ':'로 구분한 다음 '//'로 찾아가고자 하는 사이트의 이름을 적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http://www.hotwired.com

Usenet(유즈넷)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면 자연히 이야기거리도 많아지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도 많아진다. 인터넷에도 이처럼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주고 받고, 통신상의 세미나도 열고, 격렬한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이를 유즈넷이라고 한다. 유즈넷은 인터넷상에서 한 곳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형성되어 있다.
유즈넷은 토론과 정보의 장이므로 영어를 잘 구사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한글을 지원하는 국내 유즈넷 호스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글을 지원하는 유즈넷을 이용하면 마치 국내 PC 통신 게시판이나 토론 광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부담이 없다.

Veronica(베로니카)
모든 고퍼 메뉴의 아이템들의 이름을 기록해둔 데이터베이스로 끊임없이 고퍼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베로니카는 항상 고퍼의 일거수 일투족, 즉 고퍼가 어디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쉽게 자신이 원하는 고퍼로 접속할 수 있다.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1993년 마코 페스코와 토니 패리시가 개발한 가상현실 모델링 언어, 평면의 밋밋한 인터넷 공산에 3차원 개념을 불어넣어 입체적인 인터넷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규약이다.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 브라우저만으로는 VRML의 묘미를 맛볼 수 없으므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VRML로 구현된 사이트들은 화면 하단에 대시보드가 있으며, 조이스틱이나 트랙볼로 선택해 가상의 멋진 공간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아직까지는 속도가 너무 느려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으나, 자바와 결합되고 속도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인터넷의 주요기술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WAIS(Wide Area Information Service)
드넓은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의 일종. 인터넷의 정보 검색 서비스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WAIS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문서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모를 때,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는 문서를 찾고 싶을 때, 다양한 종류의 정보(문자, 그림, 음성, 문서)를 찾고 싶을 때 주로 이용된다.

White Pages(화이트 페이지)
어떤 사람의 이름은 아는 데 전화번호를 모를 경우, 우리는 대부분 전화번호부를 찾는다. 인터넷에도 전화번호부와 같은 기능이 있는데, 바로 화이트 페이지가 그것이다.상대방의 계정(ID)을 알고 있다면 핑거를 사용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지만, 계정을 모를 경우에는 화이트 페이지를 찾아보면 된다.

Winsock(윈속)
딱딱한 명령어와 글자로만 이루어진 인터넷 환경이 초보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림과 문자들로 이루어진 웹이 등장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이 웹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버에 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함은 물론, 사용자의 컴퓨터에도 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윈속과 웹 브라우저이다.인터넷에는 수많은 컴퓨터들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서버를 찾아가는 경로도 수백 가지 이상이다. 웹은 사용자의 컴퓨터와 서버 양쪽에서 모두 지원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에게 어떤 경로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겠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윈속 프로그램이다.서버에게 인터넷에 도달하는 경로를 알려주는 역할 이외에도 윈속은 인터넷에 도달하기 위래 통과하게 되는 컴퓨터에 전화를 걸어주는 다이얼러 역할도 한다. 대표적인 윈속 프로그램으로는 트럼펫 윈속과 트로이 윈속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윈속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제각기 설치방법과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맨 처음 윈속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국내 PC통신 업체들은 최근 윈도우용 전용 에뮬레이터에 자사의 인터넷 서비스에 알맞는 윈속을 미리 설정해놓는 배려를 하고 있다.

World Wide Web(월드 와이드 웹)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를 알 수 있는 그림이나 소리가 지원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월드와이드웹(보통 줄여서 웹이라 부른다.)이다.웹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인터넷 환경이 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유닉스 명령어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감히 인터넷을 이용할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림이나 사운드를 지원하는 웹이 보편화되면서 인터넷은 비교적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했다.

인터넷에는 웹을 지원하는 사이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요즘에는 인터넷과 월드와이드웹이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하기 편리해진 대신 웹은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그림이나 사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성능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시스템 사양이 낮을 경우 웹 속도가 느려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웹을 사용하기 위한 적절한 시스템 사양으로는 펜티엄 이상, 16MB 이상의 램이 있어야 한다.

Yahoo(야후)
세계 최초의 검색 엔진으로,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경제, 사회, 정치 등 주제별로 해당 사이트들을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별도의 검색어가 없더라도 쉽게 원하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는 야후의 특징이다.야후는 전 세계의 홈페이지를 모두 수집한 후 일정 기간 동안 검사하여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되면 삭제해버린다. 따라서 야후에서 소개하는 사이트들은 신뢰성이 높다.

<인터넷 은어>

Jargon
사람들이 오래 사회를 형성해 살다 보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나, 그 사회의 특수한 문화를 반영한 은어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인터넷도 그 역사가 깊어지면서 인터넷 안에서 통용되는 네티즌들이 관심을 끌 만한 용어 몇 가지를 소개한다.

Mrs. Fields Cookie Recipe
인터넷 안에서는 심심치 않게 이러한 꼬리표가 붙은 글을 볼 수 있다. 터무니없는 일을 폭로한다는 취지에서 글을 올릴 때 이 말을 덧붙이는데, 이 말이 생긴 유래도 아주 재미있다.어떤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디저트로 나온 쿠키의 요리법을 물었다. 그랬더니 주인이 2달러 50센트를 내야 요리법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여자는 사인을 하고 쿠키 요리법을 적은 종이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나중에 청구된 금액을 보니 쿠키 요리법을 알려준 대가로 250달러가 청구되어 있는 것이다. 기가막힌 여자가 레스토랑 주인에게 항의를 했지만, 결국 돈을 돌려받는 데는 실패한다. 분개한 여자는 이러한 비리를 인터넷에 공개해 복수하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그 후 그 레스토랑에서는 재빨리 원하는 손님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쿠키 요리법을 알려주어 복수는 허무하게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Flame
유즈넷의 뉴스그룹 안에서는 끊임없이 토론이 진행되는데, 간혹 토론의 경지를 넘어 지나치게 격렬한 논쟁으로 비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토론을 플레임이라 빗대어 말하며, 바람직한 토론이라기보다는 논쟁을 위한 논쟁이 되어버려 싸움이 붙는 일이 잦아 그다지 좋은 의미로는 쓰이지 않는다.

Microsoft Bigot
마이크로소프트의 철저한 추종자들을 일컫는 말. 거의 병적이다시피 윈도우 로고가 들어가 있지 않은 프로그램을 써보려고도 하지 않는 광적인 마이크로소프트맨을 일컬을 이 말을 사용한다.

Newbie
인터넷 초보자를 의미한다. 이 말은 'talk, bizarre'라는 뉴스그룹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토론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들을 구별하기 위해 쓰여졌다고 한다.
인터넷의 뉴스그룹에서는 수준높은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데, 간혹 초보자들이 토론의 주제에 빗나가는 엉뚱한 이야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많이 해 이를 경계하기 위해서 newbie라는 딱지를 붙이곤 한다.

BrainFade
단어의 원래 뜻 그대로 머리가 멍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인터넷에서는 대화방(IRC)에서 너무 오래 대화를 했거나, 특별한 목적 없이 웹 사이트를 헤매 몽롱해진 상태를 이 단어로 표현한다.

출처 : 역곡2동천주교회미리암성가대
글쓴이 : 선비 원글보기
메모 : 컴퓨터공부에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였다.